2010. 06. 07|VIEW
김혜윤(BC카드 / 팬텀골프웨어) KLPGA 러시앤캐시클래식 우승
김혜윤(21·비씨카드)이 2010 KLPGA 투어에서 올 시즌 첫승을 기록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혜윤은 9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6560야드)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J골프 시리즈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때 단독 선두를 달리던 아마추어 국가대표 한정은(18·중문상고)은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깝게 두 타 차 2위(8언더파)에 머물렀다. 이날 우승으로 김혜윤은 2008년 11월 MBC투어 2008 왕중왕전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처음 우승한 지 1년 반만에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혜윤은 우승상금 1억원을 추가하며 상금랭킹에서도 1위(1억1657만원)로 올라섰다.
기사 : 문화일보 [2010-05-10]
사진 : 뉴시스 / 미디어골프
김혜윤(BC카드 / 팬텀골프웨어) KLPGA 러시앤캐시클래식 우승
김혜윤(21·비씨카드)이 2010 KLPGA 투어에서 올 시즌 첫승을 기록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김혜윤은 9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6560야드)에서 열린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J골프 시리즈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10언더파 206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때 단독 선두를 달리던 아마추어 국가대표 한정은(18·중문상고)은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깝게 두 타 차 2위(8언더파)에 머물렀다. 이날 우승으로 김혜윤은 2008년 11월 MBC투어 2008 왕중왕전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처음 우승한 지 1년 반만에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혜윤은 우승상금 1억원을 추가하며 상금랭킹에서도 1위(1억1657만원)로 올라섰다.
기사 : 문화일보 [2010-05-10]
사진 : 뉴시스 / 미디어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