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춘(핑의류후원) 준우승

2010. 07. 09|VIEW








황인춘(핑의류후원) 아쉬운 2타차 준우승 차지


손준업 14언더, 합계274타로 데뷔 첫 우승

황인춘프로가 CT&T J골프 KPGA선수권 대회에서 12언더파 합계276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7월1일부터 4일까지 용인의 아시아나C.C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서

4라운드 내내 선두권을 형성하며 우승 가능성을 밝힌 황인춘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궂은 날씨와 패기넘치는 신예들의 도전에 맞서며

노장의 노련미를 선보였으나 끝내 선두 추격에 실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나란히 시즌 2승의 출사표를 던졌던 김대현과 배상문은

각각 10언더파 278타로 3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상반기를 기분좋은 상승세로 마감한 황인춘은

지금의 컨디션을 더욱 끌어올려 하반기 시즌 첫승을 정조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KPGA / 미디어골프]








황인춘(핑의류후원) 아쉬운 2타차 준우승 차지


손준업 14언더, 합계274타로 데뷔 첫 우승

황인춘프로가 CT&T J골프 KPGA선수권 대회에서 12언더파 합계276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7월1일부터 4일까지 용인의 아시아나C.C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서

4라운드 내내 선두권을 형성하며 우승 가능성을 밝힌 황인춘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궂은 날씨와 패기넘치는 신예들의 도전에 맞서며

노장의 노련미를 선보였으나 끝내 선두 추격에 실패하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

나란히 시즌 2승의 출사표를 던졌던 김대현과 배상문은

각각 10언더파 278타로 3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상반기를 기분좋은 상승세로 마감한 황인춘은

지금의 컨디션을 더욱 끌어올려 하반기 시즌 첫승을 정조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KPGA / 미디어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