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아(핑 의류 후원) 준우승

2010. 08. 05|VIEW







윤슬아(핑 의류후원) 아쉬운 3타차 준우승 차지

안신애(BC카드) 12언더, 합계204타로 2010시즌 첫 승 신고

 

 윤슬아가 KLPGA 2010시즌 하반기 첫대회인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유소연(하이마트)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충청북도 진천의 히든밸리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서, 윤슬아는 노련한 경기운영과 과감한 숏게임을 바탕으로 공동선두로 3라운드에 나서며 생애 첫승의 가능성을 밝혔지만 마지막날 7개의 버디를 거두며 몰아치기에 성공한 안신애에게 덜미를 잡혀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시즌 초반 있었던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 이어 두번째 준우승을 차지한 윤슬아는 두번의 준우승에서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더욱 컷다며 꼭 첫승을 거둬 그 아쉬움들을 모두 날려버리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사진 : 미디어골프 / 뉴시스]







윤슬아(핑 의류후원) 아쉬운 3타차 준우승 차지

안신애(BC카드) 12언더, 합계204타로 2010시즌 첫 승 신고

 

 윤슬아가 KLPGA 2010시즌 하반기 첫대회인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유소연(하이마트)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충청북도 진천의 히든밸리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번대회에서, 윤슬아는 노련한 경기운영과 과감한 숏게임을 바탕으로 공동선두로 3라운드에 나서며 생애 첫승의 가능성을 밝혔지만 마지막날 7개의 버디를 거두며 몰아치기에 성공한 안신애에게 덜미를 잡혀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시즌 초반 있었던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 이어 두번째 준우승을 차지한 윤슬아는 두번의 준우승에서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더욱 컷다며 꼭 첫승을 거둬 그 아쉬움들을 모두 날려버리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사진 : 미디어골프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