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03|VIEW
야상점퍼, 재킷 등 간절기 전략 아이템 적중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사진)이 올 10월 브랜드 런칭 이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상반기 전년대비 40% 이상의 놀라운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잭앤질」은 10월 전년대비 60% 가까이 늘어난 48억원을 목표로 세웠으며 27일 현재 45억원을 넘어서 이 추세로라면 목표 초과는 무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점포별로는 수원 애경이 전년비 70% 이상의 신장했으며, 롯데 영플라자, 현대 목동, 김포점 등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는 간절기를 대비해 내놓은 야상 점퍼와 재킷 등이 큰 일교차로 인해 판매율이 높았으며 2PM 닉쿤의 화보로 큰 이슈가 되었던 체크셔츠와 니트, 카디건 등도 큰 인기와 함께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에는 밀리터리 패션이 키워드로 떠오르며 야상 점퍼 패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잭앤질」에서 선보인 야상점퍼는 C/N(코튼/나일론) 혼방 소재로 높은 퀄리티와 함께 핏감이 좋아 출시한 스타일 모두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나타냈다.
이 밖에 기모가 들어가 있는 후드 집업과 버블다운 라이크 점퍼, 방모 피코트 등을 선보이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발 빠르게 대비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버블다운라이크(Bubble doen-like)의 경우 극세사 섬유를 사용하여 다운점퍼만큼 높은 보온효과를 주며, 변색이나 털빠짐 현상이 없고 손세탁이 가능한 실용성이 더해져 출시되자 마자 빠른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출처: 패션인사이트 김정명 기자
야상점퍼, 재킷 등 간절기 전략 아이템 적중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사진)이 올 10월 브랜드 런칭 이후 최고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상반기 전년대비 40% 이상의 놀라운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잭앤질」은 10월 전년대비 60% 가까이 늘어난 48억원을 목표로 세웠으며 27일 현재 45억원을 넘어서 이 추세로라면 목표 초과는 무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점포별로는 수원 애경이 전년비 70% 이상의 신장했으며, 롯데 영플라자, 현대 목동, 김포점 등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는 간절기를 대비해 내놓은 야상 점퍼와 재킷 등이 큰 일교차로 인해 판매율이 높았으며 2PM 닉쿤의 화보로 큰 이슈가 되었던 체크셔츠와 니트, 카디건 등도 큰 인기와 함께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에는 밀리터리 패션이 키워드로 떠오르며 야상 점퍼 패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잭앤질」에서 선보인 야상점퍼는 C/N(코튼/나일론) 혼방 소재로 높은 퀄리티와 함께 핏감이 좋아 출시한 스타일 모두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나타냈다.
이 밖에 기모가 들어가 있는 후드 집업과 버블다운 라이크 점퍼, 방모 피코트 등을 선보이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발 빠르게 대비해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버블다운라이크(Bubble doen-like)의 경우 극세사 섬유를 사용하여 다운점퍼만큼 높은 보온효과를 주며, 변색이나 털빠짐 현상이 없고 손세탁이 가능한 실용성이 더해져 출시되자 마자 빠른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출처: 패션인사이트 김정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