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6|VIEW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 www.jackandjill.co.kr)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가을부터 진행한 TV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광고 속에서 모델이 입고 나온 겨울 야상 점퍼에 대한 문의가 제품 출시 전부터 쇄도해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는 케이블TV와 극장 등 타깃 미디어를 확대 전환하는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종영한 슈퍼스타K2나 도전 슈퍼모델코리아 등 케이블 TV의 시청률이 보장된 프로그램에 「잭앤질」광고가 삽입되면서 효과도 기대 이상이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영상광고는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잭앤질」의 뮤즈인 잭과 질로 분한 모델 한나 홀만과 애드리안 보시가 영화 '보니&클라이드'의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테마 컨셉인 어번 밀리터리의 모습과 모델들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혜진 「잭앤질」 마케팅팀 실장은 "실제 매장 모니터를 통해 스틸 컷만을 보여주던 S/S시즌에 비해 영상광고를 상영하면서 광고 속에서 입고 나온 제품에 대한 판매로 연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겨울 촬영 장면에서 남녀 모델이 입고 나온 야상 점퍼는 30만원대가 넘는데 가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아 예약 주문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패션비즈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 www.jackandjill.co.kr)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가을부터 진행한 TV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광고 속에서 모델이 입고 나온 겨울 야상 점퍼에 대한 문의가 제품 출시 전부터 쇄도해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는 케이블TV와 극장 등 타깃 미디어를 확대 전환하는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종영한 슈퍼스타K2나 도전 슈퍼모델코리아 등 케이블 TV의 시청률이 보장된 프로그램에 「잭앤질」광고가 삽입되면서 효과도 기대 이상이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영상광고는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잭앤질」의 뮤즈인 잭과 질로 분한 모델 한나 홀만과 애드리안 보시가 영화 '보니&클라이드'의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테마 컨셉인 어번 밀리터리의 모습과 모델들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혜진 「잭앤질」 마케팅팀 실장은 "실제 매장 모니터를 통해 스틸 컷만을 보여주던 S/S시즌에 비해 영상광고를 상영하면서 광고 속에서 입고 나온 제품에 대한 판매로 연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겨울 촬영 장면에서 남녀 모델이 입고 나온 야상 점퍼는 30만원대가 넘는데 가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아 예약 주문을 받았다"고 설명한다.
패션비즈 배병관 기자, bkpae@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