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4. 11|VIEW
배우 유아인이 영화 <완득이> 촬영장에 스태프복을 선물했다.
유아인은 최근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ㆍ제작 ㈜유비유필름, 어나더라이프컴퍼니㈜)의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현장의 모든 스태프에게 스태프복을 쐈다.
<완득이>는 불우한 가정환경, 주먹질이 일상이 된 고등학생 완득이 사사건건 간섭하는 막무가내 담임교사 동주를 통해 점차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유아인은 <완득이>에서 주인공 완득이 역을 맡아 촬영 전부터 트레이닝을 통한 몸 만들기 등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유아인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여전히 큰 일교차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잭앤질(JACK&JILL)의 협찬을 받아 100여명의 스태프에게 외투를 선물한 것.
유아인은 “현장이 너무 즐겁고, 작품에 대한 느낌이 좋다”며 “이제 촬영이 중반으로 다가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처럼 마지막까지 다 함께 파이팅 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배우 유아인이 영화 <완득이> 촬영장에 스태프복을 선물했다.
유아인은 최근 영화 <완득이>(감독 이한ㆍ제작 ㈜유비유필름, 어나더라이프컴퍼니㈜)의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현장의 모든 스태프에게 스태프복을 쐈다.
<완득이>는 불우한 가정환경, 주먹질이 일상이 된 고등학생 완득이 사사건건 간섭하는 막무가내 담임교사 동주를 통해 점차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유아인은 <완득이>에서 주인공 완득이 역을 맡아 촬영 전부터 트레이닝을 통한 몸 만들기 등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유아인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여전히 큰 일교차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잭앤질(JACK&JILL)의 협찬을 받아 100여명의 스태프에게 외투를 선물한 것.
유아인은 “현장이 너무 즐겁고, 작품에 대한 느낌이 좋다”며 “이제 촬영이 중반으로 다가가고 있는 시점이라 지금처럼 마지막까지 다 함께 파이팅 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