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마스터바니에디션 공격 모드 터닝

2018. 05. 10|VIEW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4번째 포트폴리오 ‘마스터바니에디션'이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매장 볼륨을 확대함과 동시에 스타 골퍼 영입, TV 광고, 골프 프로그램 제작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본래 파리게이츠의세컨 라인의 개념으로 출발,
마켓 테스트를 거친 후 지난해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단독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지난해 하반기에 현대본점, 롯데부산, AK분당 등 5개의 단독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들어 현대대구, 현대충청, 롯데창원 등 4개점을 추가 오픈하며
총 9개의 단독 매장과 파리게이츠의 20개점에서 샵인샵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올해안에 6개 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총 15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격적인 스폰서십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눈에 띈다.
올해 유명 프로골퍼를 대거 영입했는데 KLPGA의 김자영2, 김민선5, 유현주 프로와 KPGA의 김태우 프로,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 유럽, 미국 등 해외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이상희와, 최근 GS 칼텍스매경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장이근 프로까지
총 6명의 프로골퍼 모두 국내외에서 내노라하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 골퍼들이다.  

특히 최고의 미남, 미녀로 꼽히는 프로골퍼 장이근과 유현주가 모델로 나선 TV 광고는 공개되자 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흑백의 화면 속 파워풀한 스윙과 세련된 섹시함을 십분 살린 광고 영상은 마스터바니에디션의 키 컨셉인‘스타일이 스윙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영골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리그램, 팔로우 이벤트는 물론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스타 레슨 프로 이시우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골프웨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스터바니에디션은 단순한 스타마케팅에 의존하기 보다는 다른 어느 브랜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과 마케팅을 통해
크리스에프앤씨의성공적인  4번째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크리스에프앤씨(Creas F&C)가 올해 기업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마스터바니에디션의 성공을 통해 핑, 팬텀, 파리게이츠에 이어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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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4번째 포트폴리오 ‘마스터바니에디션'이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매장 볼륨을 확대함과 동시에 스타 골퍼 영입, TV 광고, 골프 프로그램 제작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본래 파리게이츠의세컨 라인의 개념으로 출발,
마켓 테스트를 거친 후 지난해 한국과 일본이 동시에 단독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지난해 하반기에 현대본점, 롯데부산, AK분당 등 5개의 단독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들어 현대대구, 현대충청, 롯데창원 등 4개점을 추가 오픈하며
총 9개의 단독 매장과 파리게이츠의 20개점에서 샵인샵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올해안에 6개 점 추가 오픈을 목표로 총 15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격적인 스폰서십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눈에 띈다.
올해 유명 프로골퍼를 대거 영입했는데 KLPGA의 김자영2, 김민선5, 유현주 프로와 KPGA의 김태우 프로,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일본, 유럽, 미국 등 해외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이상희와, 최근 GS 칼텍스매경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장이근 프로까지
총 6명의 프로골퍼 모두 국내외에서 내노라하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 골퍼들이다.  

특히 최고의 미남, 미녀로 꼽히는 프로골퍼 장이근과 유현주가 모델로 나선 TV 광고는 공개되자 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흑백의 화면 속 파워풀한 스윙과 세련된 섹시함을 십분 살린 광고 영상은 마스터바니에디션의 키 컨셉인‘스타일이 스윙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영골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만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리그램, 팔로우 이벤트는 물론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스타 레슨 프로 이시우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의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골프웨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스터바니에디션은 단순한 스타마케팅에 의존하기 보다는 다른 어느 브랜드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과 마케팅을 통해
크리스에프앤씨의성공적인  4번째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크리스에프앤씨(Creas F&C)가 올해 기업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마스터바니에디션의 성공을 통해 핑, 팬텀, 파리게이츠에 이어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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