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JILL 잭앤질 상반기 장사 잘했다

2011. 07. 01|VIEW




잭앤질 상반기 장사 잘했다.

이아람기자, lar@apparelnews.co.kr

2011년 06월 30일 

 

크리스 패션(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올 상반기 75개 매장에서 전년 대비 49% 신장한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잭앤질'은 올해 기존의 외국인 모델에서 벗어나 유아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스타마케팅과 전략 상품 판매 호조 및 물량 집중 등의 영업 정책을 펼치며 높은 매출을 올렸다. 특히 현대 목동점, AK 플라자 수원점, 롯데 영플라자 등의 전략점포는 월 2억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절기 시즌 야상점퍼를 시작으로 데님셔츠, 체크 셔츠, 그래픽 티셔츠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대부분의 아이템이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올해부터 남녀 비중을 30:70에서 40:60으로 전환한 것도 주효했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남성 라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략 아우터의 밸류 업과 니트의 고급화도 진행한다. 빈티지와 헤리티지 감성을 현재 시점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보호적인 뉘앙스,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표현되는 무드의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은 현재 75개 매장을 연내로 9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이다.




잭앤질 상반기 장사 잘했다.

이아람기자, lar@apparelnews.co.kr

2011년 06월 30일 

 

크리스 패션(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올 상반기 75개 매장에서 전년 대비 49% 신장한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잭앤질'은 올해 기존의 외국인 모델에서 벗어나 유아인을 활용한 적극적인 스타마케팅과 전략 상품 판매 호조 및 물량 집중 등의 영업 정책을 펼치며 높은 매출을 올렸다. 특히 현대 목동점, AK 플라자 수원점, 롯데 영플라자 등의 전략점포는 월 2억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절기 시즌 야상점퍼를 시작으로 데님셔츠, 체크 셔츠, 그래픽 티셔츠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대부분의 아이템이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올해부터 남녀 비중을 30:70에서 40:60으로 전환한 것도 주효했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남성 라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전략 아우터의 밸류 업과 니트의 고급화도 진행한다. 빈티지와 헤리티지 감성을 현재 시점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보호적인 뉘앙스,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표현되는 무드의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은 현재 75개 매장을 연내로 90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