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7. 06|VIEW
[패션비즈]문명선 기자, moon081@fashionbiz.co.kr
[잭앤질] 500억 매출 자신있다.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 www.jackandjill.co.kr)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전년대비 49%의 증가율을 보이며 상반기 마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기존의 외국인 모델 기용에서 벗어난 배우 유아인과의 만남으로 신선한 스타마케팅과 더불어 시기에 적절한 전략상품 물량 집중 등의 전략이 맞아 떨어져 상반기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또 현대목동, AK플라자 수원점, 롯데 영플라자 등의 전략 점포가 꾸준히 월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상품에서는 간절기 시즌 야상점퍼를 시작으로 데님셔츠, 체크셔츠, 그래픽 티셔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빈티지와 헤리티지의 감성을 현재의 시점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보호적인 뉘앙스와 더불어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표현되는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남녀의 비중이 30:70에서 40:60으로 변화된 [잭앤질]은 하반기 들어 남성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전략 아우터의 밸류업및 니트의 고급화를 중점으로 계획,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유아인을 중심으로 한 스타마케팅과 SNS 마케팅이 더해진 시너지 효과로 올해 목표 매출인 500억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반기 유아인 어플, TV광고, 화보집 발간 등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잭앤질]은 하반기에는 유아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별도 라인을 만들어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운영중인 마이크로사이트와 더불어 브랜드 페이스북을 오픈하여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2012년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잭앤질], 볼륨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패션비즈]문명선 기자, moon081@fashionbiz.co.kr
[잭앤질] 500억 매출 자신있다.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 www.jackandjill.co.kr)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전년대비 49%의 증가율을 보이며 상반기 마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기존의 외국인 모델 기용에서 벗어난 배우 유아인과의 만남으로 신선한 스타마케팅과 더불어 시기에 적절한 전략상품 물량 집중 등의 전략이 맞아 떨어져 상반기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또 현대목동, AK플라자 수원점, 롯데 영플라자 등의 전략 점포가 꾸준히 월 2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상품에서는 간절기 시즌 야상점퍼를 시작으로 데님셔츠, 체크셔츠, 그래픽 티셔츠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빈티지와 헤리티지의 감성을 현재의 시점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한 감성과 보호적인 뉘앙스와 더불어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표현되는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남녀의 비중이 30:70에서 40:60으로 변화된 [잭앤질]은 하반기 들어 남성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전략 아우터의 밸류업및 니트의 고급화를 중점으로 계획,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유아인을 중심으로 한 스타마케팅과 SNS 마케팅이 더해진 시너지 효과로 올해 목표 매출인 500억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상반기 유아인 어플, TV광고, 화보집 발간 등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잭앤질]은 하반기에는 유아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별도 라인을 만들어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운영중인 마이크로사이트와 더불어 브랜드 페이스북을 오픈하여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2012년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잭앤질], 볼륨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