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JILL 모델파워 효과만점

2011. 11. 24|VIEW



Fashionbiz

Thursday, November 24, 2011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 www.jackandjill.co.kr)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탁월한 모델기용으로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 올 한 해 이미지 모델로 활동한 유아인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일명 ‘걸오앓이’ 신드롬을 낳았고 더불어 브랜드의 인기 또한 급부상한 것.

「잭앤질」 관계자는 "상품 출시 전 화보만 보고 예약주문한 소비자가 생겨나 그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작년 F/W 시즌의 판매 경향을 감안, 이번 시즌 야상점퍼와 코트의 수량을 약 8만장 준비했음에도 이미 리오더가 들어간 스타일도 일부 있다. 이에 따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카멜색 피코트와 레드컬러의 양털 후드점퍼는 유아인이 영화 ‘완득이’ 시사회에서 착용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무스탕 재킷, 패딩 베스트, 밀리터리 야상점퍼 등 유아인이 입은 상품은 모두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유아인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잭앤질」은 그와 1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유아인은 내년 상반기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드라마를 통해 인기 키워드와 패션 코드를 낳으며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서 브랜드 측에서는 한 번 더 동반 상승을 예상한다.

특히 내년은 「잭앤질」에게 특별한 해다. 런칭 10주년을 맞아 마케팅, 상품기획, 물량 공급 등 성장 견인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어떻게 하모니를 이룰지 주목된다.

함민정 기자 ,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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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4, 2011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 www.jackandjill.co.kr)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탁월한 모델기용으로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 올 한 해 이미지 모델로 활동한 유아인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일명 ‘걸오앓이’ 신드롬을 낳았고 더불어 브랜드의 인기 또한 급부상한 것.

「잭앤질」 관계자는 "상품 출시 전 화보만 보고 예약주문한 소비자가 생겨나 그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작년 F/W 시즌의 판매 경향을 감안, 이번 시즌 야상점퍼와 코트의 수량을 약 8만장 준비했음에도 이미 리오더가 들어간 스타일도 일부 있다. 이에 따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카멜색 피코트와 레드컬러의 양털 후드점퍼는 유아인이 영화 ‘완득이’ 시사회에서 착용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무스탕 재킷, 패딩 베스트, 밀리터리 야상점퍼 등 유아인이 입은 상품은 모두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유아인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잭앤질」은 그와 1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유아인은 내년 상반기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드라마를 통해 인기 키워드와 패션 코드를 낳으며 이슈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로서 브랜드 측에서는 한 번 더 동반 상승을 예상한다.

특히 내년은 「잭앤질」에게 특별한 해다. 런칭 10주년을 맞아 마케팅, 상품기획, 물량 공급 등 성장 견인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이 어떻게 하모니를 이룰지 주목된다.

함민정 기자 , sky08@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