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06|VIEW
-하반기 폭발적 성장, 현대 압구정점 매출
크리스패션의 골프 브랜드 「파리게이츠」가 국내 골프시장의 돌풍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파리게이츠」는 본지가 조사한 ‘2011년 백화점 바이어 설문조사’에서 ‘올해 최고 브랜드’ 5위, ‘올해 급부상 브랜드’ 2위, ‘내년 주목 브랜드’ 1위, ‘MD개편시 입점시키고 싶은 브랜드’ 1위 등 전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골프시장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백화점 바이어들은 “「파리게이츠」는 현재 매장수는 많지 않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브랜드이다.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상품 전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신선감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산에이인터내셔널과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지난 S/S부터 크리스패션에서 본격 전개하기 시작한 「파리게이츠」는 올 초 4개 매장으로 시작했지만, 올 연말까지 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총 12개 매장에서 6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 오픈 추이와 점당 연매출 추이를 봤을 때 하반기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백화점 바이어들의 분석이다.
특히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은 월평균 매출이 2억원대에 달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브랜드의 중심 타겟층이 포진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과 해외 여행 등으로 인해 「파리게이츠」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것도 매출 상승의 한 원인이다. 이에 대해 「파리게이츠」관계자는 “현재 골프시장뿐만 아니라 타 복종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명확한 브랜드를 찾기 어렵다”며 “하지만, 「파리게이츠」는 「파리게이츠」만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필드웨어이긴 하나 「파리게이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 모티브, 그리고 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캐주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영 골프 브랜드들이 화려한 원색의 컬러에 집중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 같은 컬러웨어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지만, 이것은 곧바로 식상함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이에 「파리게이츠」는 세련된 느낌의 2차 컬러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시즌마다 아가일, 하운드투스, 타탄 등 클래식한 패턴과 호피, 뱀피 등 타 골프웨어에서는 피하는 트렌디한 패턴을 사용해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빅 와펜, 「파리게이츠」의 시그니처인 래빗, 89 등의 모티브가 어우러져 타 골프웨어와는 확연히 다른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파리게이츠」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작업을 시작하는 한편, 「파리게이츠」만의 세일즈 메뉴얼을 만들어나갈 나가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을 통해 국내 골프시장에서 마켓쉐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텍스헤럴드 11/28일자
-하반기 폭발적 성장, 현대 압구정점 매출
크리스패션의 골프 브랜드 「파리게이츠」가 국내 골프시장의 돌풍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파리게이츠」는 본지가 조사한 ‘2011년 백화점 바이어 설문조사’에서 ‘올해 최고 브랜드’ 5위, ‘올해 급부상 브랜드’ 2위, ‘내년 주목 브랜드’ 1위, ‘MD개편시 입점시키고 싶은 브랜드’ 1위 등 전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골프시장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백화점 바이어들은 “「파리게이츠」는 현재 매장수는 많지 않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브랜드이다.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된 상품 전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신선감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산에이인터내셔널과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지난 S/S부터 크리스패션에서 본격 전개하기 시작한 「파리게이츠」는 올 초 4개 매장으로 시작했지만, 올 연말까지 8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 총 12개 매장에서 6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장 오픈 추이와 점당 연매출 추이를 봤을 때 하반기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백화점 바이어들의 분석이다.
특히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은 월평균 매출이 2억원대에 달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브랜드의 중심 타겟층이 포진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과 해외 여행 등으로 인해 「파리게이츠」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것도 매출 상승의 한 원인이다. 이에 대해 「파리게이츠」관계자는 “현재 골프시장뿐만 아니라 타 복종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명확한 브랜드를 찾기 어렵다”며 “하지만, 「파리게이츠」는 「파리게이츠」만의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필드웨어이긴 하나 「파리게이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 모티브, 그리고 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캐주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영 골프 브랜드들이 화려한 원색의 컬러에 집중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 같은 컬러웨어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지만, 이것은 곧바로 식상함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이에 「파리게이츠」는 세련된 느낌의 2차 컬러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시즌마다 아가일, 하운드투스, 타탄 등 클래식한 패턴과 호피, 뱀피 등 타 골프웨어에서는 피하는 트렌디한 패턴을 사용해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빅 와펜, 「파리게이츠」의 시그니처인 래빗, 89 등의 모티브가 어우러져 타 골프웨어와는 확연히 다른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파리게이츠」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작업을 시작하는 한편, 「파리게이츠」만의 세일즈 메뉴얼을 만들어나갈 나가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을 통해 국내 골프시장에서 마켓쉐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텍스헤럴드 11/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