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2. 20|VIEW
[김희옥 기자] SBS 드라마 ‘패션왕’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이후 패션 스타일 하나하나가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이번에는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잭앤질과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감도 이미지의 화보를 촬영하여 이슈를 모으고 있다.
잭앤질이 올 해 1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출시한 10+ 라인의 화보가 바로 그것. 이번 촬영은 그동안 뉴욕 스트릿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보여 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미니멀하면서도 정적인 느낌으로 촬영됐다.
가죽이 패치되어 있는 후드 티셔츠에 매쉬 소재를 사용한 트렌디한 카디건과 집업 그리고 촉감이 좋은 코튼 소재의 티셔츠 등 심플한 듯 하지만 디테일이나 소재에 변화를 준 아이템 등을 유아인만의 패션 센스로 소화하여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되었다.
이번 화보는 보그걸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뿐만 아니라 그간 연기 생활 하면서 느껴왔던 솔직한 심경과 작품에 대한 철학 등 진솔한 인터뷰 내용이 함께 실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잭앤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김희옥 기자] SBS 드라마 ‘패션왕’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이후 패션 스타일 하나하나가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이번에는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잭앤질과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감도 이미지의 화보를 촬영하여 이슈를 모으고 있다.
잭앤질이 올 해 10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출시한 10+ 라인의 화보가 바로 그것. 이번 촬영은 그동안 뉴욕 스트릿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보여 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미니멀하면서도 정적인 느낌으로 촬영됐다.
가죽이 패치되어 있는 후드 티셔츠에 매쉬 소재를 사용한 트렌디한 카디건과 집업 그리고 촉감이 좋은 코튼 소재의 티셔츠 등 심플한 듯 하지만 디테일이나 소재에 변화를 준 아이템 등을 유아인만의 패션 센스로 소화하여 고급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되었다.
이번 화보는 보그걸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뿐만 아니라 그간 연기 생활 하면서 느껴왔던 솔직한 심경과 작품에 대한 철학 등 진솔한 인터뷰 내용이 함께 실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잭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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