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JILL 10년차 「잭앤질」'컨템' 변신

2012. 02. 24|VIEW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올해 런칭 10년차를 맞아 변신했다. 브랜드의 가치와 감도를 올리는 작업을 마치고 브랜드 밸류업에 나선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10+ jack&jill’ 라인을 출시했다. 「잭앤질」 특유의 모던함과 시크한 분위기,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10+ jack&jill’은 고급 소재를 활용해 작은 디테일보다는 절개, 실루엣에 집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극도의 미니멀리즘을 반영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코튼 드레스, 타 소재와 믹스된 캐주얼 티셔츠, 시폰 소재 언발란스 스커트 등 타 캐주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감도 디자인이 특징이다. 「잭앤질」은 ‘앞선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 대표 컬러 팔레트(Forward Contemporary, Hybrid Minimalism, Signature Color Palette)’를 키워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감도 캐주얼을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라인을 확장하고 멀티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3월부터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잭앤질」 매장 내 숍인숍으로 구성한다. 별도의 주요 백화점, 가로수길 등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단독 브랜드로서 가능성도 타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가방 디자이너 브랜드 「호야[ho:ya]」와 콜래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컬러풀한 클러치백과 브리프케이스, 미국 슈즈 브랜드 「돌체비타(Dolce vita)」의 DV라인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함께 구성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남여의 구성비는 40:60이며 기존 「잭앤질」 메인 상품 가격보다 30% 높였다.

이에 따른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유아인을 앞세워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작년 한해 유아인 셔츠, 가디건, 무스탕 등을 인기 검색어에 올리면서 스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SBS 드라마 ‘패션왕’의 출연으로 흥행몰이를 예상하며 1년 더 연장 계약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

이혜진 마케팅 부장은 “작년 화보집 형태로 출시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카탈로그는 출시도 되기 전 이미 매장에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공개 된 이미지를 보고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도 늘었다. 이에 「잭앤질」은 올 한해 동안 사인회, 팬미팅 등을 통해 유아인과 팬들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사이트, 어플, 페이스북 등의 리뉴얼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잭앤질」은 올해 90개점, 매출은 550억원을 목표로 내실과 효율성에 집중해 유통을 전개한다.

함민정 기자 , sky08@fashionbiz.co.kr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올해 런칭 10년차를 맞아 변신했다. 브랜드의 가치와 감도를 올리는 작업을 마치고 브랜드 밸류업에 나선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10+ jack&jill’ 라인을 출시했다. 「잭앤질」 특유의 모던함과 시크한 분위기,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10+ jack&jill’은 고급 소재를 활용해 작은 디테일보다는 절개, 실루엣에 집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극도의 미니멀리즘을 반영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코튼 드레스, 타 소재와 믹스된 캐주얼 티셔츠, 시폰 소재 언발란스 스커트 등 타 캐주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감도 디자인이 특징이다. 「잭앤질」은 ‘앞선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 대표 컬러 팔레트(Forward Contemporary, Hybrid Minimalism, Signature Color Palette)’를 키워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감도 캐주얼을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라인을 확장하고 멀티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3월부터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잭앤질」 매장 내 숍인숍으로 구성한다. 별도의 주요 백화점, 가로수길 등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단독 브랜드로서 가능성도 타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가방 디자이너 브랜드 「호야[ho:ya]」와 콜래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컬러풀한 클러치백과 브리프케이스, 미국 슈즈 브랜드 「돌체비타(Dolce vita)」의 DV라인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함께 구성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남여의 구성비는 40:60이며 기존 「잭앤질」 메인 상품 가격보다 30% 높였다.

이에 따른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유아인을 앞세워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작년 한해 유아인 셔츠, 가디건, 무스탕 등을 인기 검색어에 올리면서 스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SBS 드라마 ‘패션왕’의 출연으로 흥행몰이를 예상하며 1년 더 연장 계약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했다.

이혜진 마케팅 부장은 “작년 화보집 형태로 출시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카탈로그는 출시도 되기 전 이미 매장에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공개 된 이미지를 보고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도 늘었다. 이에 「잭앤질」은 올 한해 동안 사인회, 팬미팅 등을 통해 유아인과 팬들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사이트, 어플, 페이스북 등의 리뉴얼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잭앤질」은 올해 90개점, 매출은 550억원을 목표로 내실과 효율성에 집중해 유통을 전개한다.

함민정 기자 , sky08@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