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JILL 런칭 10년 맞아 밸류업

2012. 03. 07|VIEW



라인 확장 .... 멀티 브랜드화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런칭 10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브랜드 밸류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잭앤질'의 볼륨화를 위해 올해 부터 라인 확장작업을 진행, 멀티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첫 번째 프로젝트로 '10+잭앤질' 라인을 런칭 한다. 이 라인은 기존 '잭앤질'의 특유의 모던함과 시크함, 오리지널리티를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군으로, 고급 소재를 활용해 작은 디테일보다는 절개,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또 코튼 드레스, 타 소재와 믹스된 캐주얼 티셔츠, 시폰 제품, 언발란스 스커트 등 타 캐주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감도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호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컬러풀한 클러치백과 브리프케이스, 미국 슈즈 브랜드 '돌체비타'라인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라인이 복합 구성된다. 남녀 비중은 40:60로,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30% 높다. 이달부터 대형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전개되며 백화점, 가로수길 등에 팝업 스토어를 개설, 마켓 테스트를 펼친 뒤 하반기 부터는 단독 매장 오픈도 고려하고 있다.

'잭앤질'은 신규 라인 출시와 함께 유통망 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90개 매장에서 5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어패럴 뉴스 이아람기자, lar@apparelnews.co.kr

2012.03.05



라인 확장 .... 멀티 브랜드화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잭앤질'이 런칭 10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브랜드 밸류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잭앤질'의 볼륨화를 위해 올해 부터 라인 확장작업을 진행, 멀티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첫 번째 프로젝트로 '10+잭앤질' 라인을 런칭 한다. 이 라인은 기존 '잭앤질'의 특유의 모던함과 시크함, 오리지널리티를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군으로, 고급 소재를 활용해 작은 디테일보다는 절개,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또 코튼 드레스, 타 소재와 믹스된 캐주얼 티셔츠, 시폰 제품, 언발란스 스커트 등 타 캐주얼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감도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호야'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컬러풀한 클러치백과 브리프케이스, 미국 슈즈 브랜드 '돌체비타'라인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라인이 복합 구성된다. 남녀 비중은 40:60로, 가격은 기존 제품보다 30% 높다. 이달부터 대형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전개되며 백화점, 가로수길 등에 팝업 스토어를 개설, 마켓 테스트를 펼친 뒤 하반기 부터는 단독 매장 오픈도 고려하고 있다.

'잭앤질'은 신규 라인 출시와 함께 유통망 확대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90개 매장에서 5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어패럴 뉴스 이아람기자, lar@apparelnews.co.kr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