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JILL 유아인, 잭앤질과 재계약이 놀라운 까닭
2013. 02. 04|VIEW
유아인, 잭앤질과 재계약이 놀라운 까닭
한국아이닷컴 김은하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배우 유아인이 또 잭앤질의 얼굴이 됐다.
유아인은 최근 잭앤질 (JACK&JILL)과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3년 연속 잭앤질 모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모델 교체 주기가 빠른 패션업계에서 3년 연속 모델 재계약은 극히 드문 일이다.
잭앤질 측은 "지난 2년 동안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기용해 대중들의 관심도가 증가했고, 브랜드의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효과를 봤다"면서 "특히 배우 유아인이 갖고 있는 젊은 청춘, 의식 있는 배우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판단에 망설임 없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유아인 측 또한 많은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보고
처음 모델로 발탁한 잭앤질에 대한 의리로 더 좋은 제안들을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아인, 잭앤질과 재계약이 놀라운 까닭
한국아이닷컴 김은하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배우 유아인이 또 잭앤질의 얼굴이 됐다.
유아인은 최근 잭앤질 (JACK&JILL)과 모델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3년 연속 잭앤질 모델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모델 교체 주기가 빠른 패션업계에서 3년 연속 모델 재계약은 극히 드문 일이다.
잭앤질 측은 "지난 2년 동안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기용해 대중들의 관심도가 증가했고, 브랜드의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효과를 봤다"면서 "특히 배우 유아인이 갖고 있는 젊은 청춘, 의식 있는 배우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판단에 망설임 없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유아인 측 또한 많은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자신의 가능성을 보고
처음 모델로 발탁한 잭앤질에 대한 의리로 더 좋은 제안들을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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