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9. 06|VIEW
팬텀C&F(대표 우진석)의 골프웨어 ‘팬텀’이 대대적인 조직정비 이후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김한흠 전무를 영입한 이후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를 단행한 ‘팬텀’은 디자인실에 변경희 부장, 영업팀장에 송석경 부장, 신설한 유통개설팀에 정재철 부장을 임명하는 등 각 분야 파워맨을 포진시켰다.
이번 조직개편은 가두상권에서의 확실한 상품 차별화 및 이를 토대로 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이뤄졌다. 특히 총괄을 맡고 있는 김한흠 전무의 공격적인 영업스타일을 뒷받침해줄 만한 조직을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획, 디자인, 생산, 영업까지 두루 관장하는 실무형 인사인 김 전무는 ‘피에이티’, ‘올포유’, ‘엘레강스스포츠’를 공격적으로 볼륨화시킨 가두상권 베테랑이다. 해박한 실무 경험과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팬텀’의 성장전략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상품측면에서는 골프&스포츠로, 골프에만 머물지 않고 보다 대중화된 스포츠 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기존 가두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 콘텐츠를 확실히 제안하고, 모 기업인 크리스패션의 ‘핑’, ‘파리게이츠골프’와의 통합구매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물량도 내년 상반기부터 올 상반기보다 150% 가량 늘려 각 대리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영업 측면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장 확장을 가시화하고 있다. 전국 5대 나들목 상권인 덕소삼패에 80평 규모의 복합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하반기 들어서는 문정동, 죽전패션타운, 평촌 플러스 아울렛, 대전 패션 타운에 대형 매장을 개설한다. 지방 상권 역시 공격적인 오픈을 진행 중이다. 목포 하당과 진주 정촌, 광양 중마점 등 주요 상권에 실 평수 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으며, 대표적인 A급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약 15개 대형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김한흠 전무는 “팬텀은 가두상권에서는 드물게 DO골프 고객 비중이 큰데, 그만큼 브랜드 신뢰도와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새로 구성한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내년 상반기 상품이나 물량, 영업 면에서 확실한 강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팬텀C&F(대표 우진석)의 골프웨어 ‘팬텀’이 대대적인 조직정비 이후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김한흠 전무를 영입한 이후 대대적인 조직 재정비를 단행한 ‘팬텀’은 디자인실에 변경희 부장, 영업팀장에 송석경 부장, 신설한 유통개설팀에 정재철 부장을 임명하는 등 각 분야 파워맨을 포진시켰다.
이번 조직개편은 가두상권에서의 확실한 상품 차별화 및 이를 토대로 한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이뤄졌다. 특히 총괄을 맡고 있는 김한흠 전무의 공격적인 영업스타일을 뒷받침해줄 만한 조직을 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획, 디자인, 생산, 영업까지 두루 관장하는 실무형 인사인 김 전무는 ‘피에이티’, ‘올포유’, ‘엘레강스스포츠’를 공격적으로 볼륨화시킨 가두상권 베테랑이다. 해박한 실무 경험과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팬텀’의 성장전략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상품측면에서는 골프&스포츠로, 골프에만 머물지 않고 보다 대중화된 스포츠 룩을 제안할 계획이다. 기존 가두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 콘텐츠를 확실히 제안하고, 모 기업인 크리스패션의 ‘핑’, ‘파리게이츠골프’와의 통합구매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물량도 내년 상반기부터 올 상반기보다 150% 가량 늘려 각 대리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영업 측면에서는 지난 6월부터 매장 확장을 가시화하고 있다. 전국 5대 나들목 상권인 덕소삼패에 80평 규모의 복합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하반기 들어서는 문정동, 죽전패션타운, 평촌 플러스 아울렛, 대전 패션 타운에 대형 매장을 개설한다. 지방 상권 역시 공격적인 오픈을 진행 중이다. 목포 하당과 진주 정촌, 광양 중마점 등 주요 상권에 실 평수 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연이어 오픈했으며, 대표적인 A급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약 15개 대형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다.
김한흠 전무는 “팬텀은 가두상권에서는 드물게 DO골프 고객 비중이 큰데, 그만큼 브랜드 신뢰도와 상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새로 구성한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내년 상반기 상품이나 물량, 영업 면에서 확실한 강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