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26|VIEW
이 회사는 최근 남양주 삼패사거리와 진주 정촌, 동해, 거제, 서전주, 충주, 상주 등에 새롭게 점포를 개점했다. 특히 이 회사는 신규 점포에 ‘핑(PING)’ ‘파리게이츠’ ‘잭앤질’ 등 자사 브랜드를 2~3개 복합으로 구성함으로써 점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삼패점은 181㎡(55평형)에 팬텀 핑 파리게이츠 등 3개 브랜드를 복합으로 구성해 주목받고 있으며, 11월에 1억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진주점은 팬텀과 파리게이츠를 구성해 1억1000만원의 매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김한흠 전무는 “노면상권 점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방법을 찾아냈다. 점포 규모는 키워야 되겠지만, 효율을 생각 안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2~3개 브랜드를 복합으로 구성함으로써 투자비와 운영비는 크게 낮추고, 효율은 50% 이상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권과 고객 성향을 파악해 지역 맞춤형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달에는 경기 송우리에 198㎡ 규모에 ‘팬텀’과 ‘핑’을, 내년초에는 강릉에 ‘핑’ ‘팬텀’ ‘파리게이츠’ 3개 브랜드 복합점을 오픈한다.
주요 상권 복합점 상승세에 힘입어 ‘팬텀’은 고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간판을 바꾼 제주 서귀포점과 진주점이 단독 점포 가운데 매출을 리딩하고 있고, 롯데아울렛 7개점(전점 입점)도 상위권에 올라 있다.
‘팬텀’은 11월 중순 현재 110개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 봄까지 25개점을 추가하고 내년 가을에는 150개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110개점서 55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 전무는 “40%이던 여성 상품 비중을 50%로 늘려 노면상권 특성을 반영했다. 내년 봄부터는 늘어난 유통망에 맞춰 물량을 대폭 늘렸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팬텀’은 최근 신제주점, 옥포, 구미 봉공, 평촌 등 「트레비스」의 10위권 이내 점포를 흡수하는 등 노면상권 골프웨어 시장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패션이 ‘나이키’ 골프볼 OEM 기업을 인수함에 따라 용품 사업도 활발하게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최근 남양주 삼패사거리와 진주 정촌, 동해, 거제, 서전주, 충주, 상주 등에 새롭게 점포를 개점했다. 특히 이 회사는 신규 점포에 ‘핑(PING)’ ‘파리게이츠’ ‘잭앤질’ 등 자사 브랜드를 2~3개 복합으로 구성함으로써 점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삼패점은 181㎡(55평형)에 팬텀 핑 파리게이츠 등 3개 브랜드를 복합으로 구성해 주목받고 있으며, 11월에 1억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진주점은 팬텀과 파리게이츠를 구성해 1억1000만원의 매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김한흠 전무는 “노면상권 점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방법을 찾아냈다. 점포 규모는 키워야 되겠지만, 효율을 생각 안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2~3개 브랜드를 복합으로 구성함으로써 투자비와 운영비는 크게 낮추고, 효율은 50% 이상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권과 고객 성향을 파악해 지역 맞춤형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달에는 경기 송우리에 198㎡ 규모에 ‘팬텀’과 ‘핑’을, 내년초에는 강릉에 ‘핑’ ‘팬텀’ ‘파리게이츠’ 3개 브랜드 복합점을 오픈한다.
주요 상권 복합점 상승세에 힘입어 ‘팬텀’은 고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간판을 바꾼 제주 서귀포점과 진주점이 단독 점포 가운데 매출을 리딩하고 있고, 롯데아울렛 7개점(전점 입점)도 상위권에 올라 있다.
‘팬텀’은 11월 중순 현재 110개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 봄까지 25개점을 추가하고 내년 가을에는 150개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에는 110개점서 55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 전무는 “40%이던 여성 상품 비중을 50%로 늘려 노면상권 특성을 반영했다. 내년 봄부터는 늘어난 유통망에 맞춰 물량을 대폭 늘렸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팬텀’은 최근 신제주점, 옥포, 구미 봉공, 평촌 등 「트레비스」의 10위권 이내 점포를 흡수하는 등 노면상권 골프웨어 시장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패션이 ‘나이키’ 골프볼 OEM 기업을 인수함에 따라 용품 사업도 활발하게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