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다운재킷은 가라.. 패셔너블하게 입는법 A to Z

2013. 12. 09|VIEW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에 이어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소식이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유난히 춥고 폭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옷차림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듯 하다. 때문에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한참 고민하는 이 또한 많아졌을 터. 기능과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아주는 다운점퍼를 고르는 법을 크리스패션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 페미닌한 다운코트로 엣지 살려라 = 파리게이츠의 긴 기장의 다운코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퍼로 포인트를 주어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다운코트에 방한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페미닌 윈터룩은 필드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해도 좋은 스타일이다. 특히 추워진 날씨에도 어느 정도의 격식 있는 차림을 고수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웜비즈룩으로 활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파리게이츠의 다운코트는 퓨어(Pure)덕 충전재를 적용한 다운점퍼로 일반 다운보다 소프트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보온성 또한 아주 우수해 추운 겨울철 캠핑이나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해도 좋다.

팬텀의 특종 다운코트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사각 퀼팅으로만 포인트를 준 시크한 스타일의 아우터이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허리라인이 들어가 있어 슬림해 보인다. 충전재로 구스다운을 사용하고 래빗퍼와 라쿤퍼를 믹스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특종 점퍼이다.

◆ 캐주얼한 다운점퍼로 유니크한 필드룩 연출 = 짧은 기장의 다운점퍼는 활동적이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해 일상에서는 캐주얼룩으로, 필드에서는 톡톡 튀는 라운딩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파리게이츠의 다운점퍼는 최고급 충전재인 프렌치 덕 충전재를 적용해 일반적인 다운점퍼와는 달리 부피감이 크지 않아도 우수한 보온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다운점퍼는 파리게이츠의 후원선수인 양수진 이보미 프로가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소매부분의 니트를 배색해 귀여움을 더한 이 다운점퍼는 컬러 다운팬츠나 노르딕 니트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겨울느낌이 물씬 나는 산뜻한 필드패션을 완성한다.

팬텀에서 출시한 헤비다운 점퍼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점퍼로 스윙 시 움직임을 분석한 동체 재단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움직임이 많은 옆 부분에 절개를 주어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세련된 컬러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핑 골프웨어의 다운 점퍼는 허리선을 잡아주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퍼 프린트 패턴의 기능성 다운점퍼이다. 프렌치 덕 충전재로 가볍고 우수한 보온력을 지닌 핑의 다운점퍼는 같은 패턴의 다운큐롯과 털모자나 워머 등의 다양한 방한용품을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에 보온까지 책임질 완벽한 윈터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에 이어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소식이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유난히 춥고 폭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옷차림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듯 하다. 때문에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한참 고민하는 이 또한 많아졌을 터. 기능과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아주는 다운점퍼를 고르는 법을 크리스패션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 페미닌한 다운코트로 엣지 살려라 = 파리게이츠의 긴 기장의 다운코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퍼로 포인트를 주어 아우터 하나만으로도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다운코트에 방한부츠를 매치한 세련된 페미닌 윈터룩은 필드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해도 좋은 스타일이다. 특히 추워진 날씨에도 어느 정도의 격식 있는 차림을 고수해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웜비즈룩으로 활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파리게이츠의 다운코트는 퓨어(Pure)덕 충전재를 적용한 다운점퍼로 일반 다운보다 소프트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보온성 또한 아주 우수해 추운 겨울철 캠핑이나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해도 좋다.

팬텀의 특종 다운코트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사각 퀼팅으로만 포인트를 준 시크한 스타일의 아우터이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으로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허리라인이 들어가 있어 슬림해 보인다. 충전재로 구스다운을 사용하고 래빗퍼와 라쿤퍼를 믹스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특종 점퍼이다.

◆ 캐주얼한 다운점퍼로 유니크한 필드룩 연출 = 짧은 기장의 다운점퍼는 활동적이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해 일상에서는 캐주얼룩으로, 필드에서는 톡톡 튀는 라운딩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파리게이츠의 다운점퍼는 최고급 충전재인 프렌치 덕 충전재를 적용해 일반적인 다운점퍼와는 달리 부피감이 크지 않아도 우수한 보온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다운점퍼는 파리게이츠의 후원선수인 양수진 이보미 프로가 착용해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소매부분의 니트를 배색해 귀여움을 더한 이 다운점퍼는 컬러 다운팬츠나 노르딕 니트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겨울느낌이 물씬 나는 산뜻한 필드패션을 완성한다.

팬텀에서 출시한 헤비다운 점퍼는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감각이 돋보이는 점퍼로 스윙 시 움직임을 분석한 동체 재단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움직임이 많은 옆 부분에 절개를 주어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세련된 컬러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핑 골프웨어의 다운 점퍼는 허리선을 잡아주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퍼 프린트 패턴의 기능성 다운점퍼이다. 프렌치 덕 충전재로 가볍고 우수한 보온력을 지닌 핑의 다운점퍼는 같은 패턴의 다운큐롯과 털모자나 워머 등의 다양한 방한용품을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에 보온까지 책임질 완벽한 윈터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