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 10월 매출 82억… 최고 경신 new
2014. 11. 03|VIEW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전개하는 럭셔리 영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지난 10월, 82억의 매출을 기록, 론칭 이후 월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파리게이츠 측에 따르면 당초 10월 목표액을 65억으로 잡았으나 20일경 이미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겨울 초반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당초 올해 예상했던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계 매출은 450억원으로 연 매출 목표인 500억의 90%를 이미 달성했다.
객단가가 높은 11월, 12월 2개월이 남아있는 만큼 목표 매출을 훌쩍 넘는 600억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리게이츠가 달성한 월 82억은 전년 대비 무려 155% 신장한 수치. 현재 매장수가 정상, 아울렛을 모두 포함 총 66개로 모든 매장의 월 매출이 1억3천이상을 기록해야 나올 수 있는 수치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의 경우 10월 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하루에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월 3~4억원대의 매장이 다수다.
이 같은 파리게이츠의 성장세는 론칭 이후 기존의 골프웨어와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젊은 골퍼들에게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입소문과 함께 이들의 소비 심리를 절묘하게 공략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게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파리게이츠 측은 “올 해는 특히 골프채널 TV CF, SNS PR 확대, 헤어샵 영상 광고 등 중심 타겟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광고와 올 가을 파리게이츠의 뮤즈인, 프로골퍼 양수진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늘 새로운 필드 패션을 제안한 마케팅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하고 “확실한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파리게이츠컵 한일 아마추어 골프대회 초청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출처_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전개하는 럭셔리 영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지난 10월, 82억의 매출을 기록, 론칭 이후 월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파리게이츠 측에 따르면 당초 10월 목표액을 65억으로 잡았으나 20일경 이미 매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겨울 초반 매출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당초 올해 예상했던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누계 매출은 450억원으로 연 매출 목표인 500억의 90%를 이미 달성했다.
객단가가 높은 11월, 12월 2개월이 남아있는 만큼 목표 매출을 훌쩍 넘는 600억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리게이츠가 달성한 월 82억은 전년 대비 무려 155% 신장한 수치. 현재 매장수가 정상, 아울렛을 모두 포함 총 66개로 모든 매장의 월 매출이 1억3천이상을 기록해야 나올 수 있는 수치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의 경우 10월 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하루에 7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월 3~4억원대의 매장이 다수다.
이 같은 파리게이츠의 성장세는 론칭 이후 기존의 골프웨어와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젊은 골퍼들에게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입소문과 함께 이들의 소비 심리를 절묘하게 공략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게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평이다.
파리게이츠 측은 “올 해는 특히 골프채널 TV CF, SNS PR 확대, 헤어샵 영상 광고 등 중심 타겟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광고와 올 가을 파리게이츠의 뮤즈인, 프로골퍼 양수진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늘 새로운 필드 패션을 제안한 마케팅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하고 “확실한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한 파리게이츠컵 한일 아마추어 골프대회 초청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출처_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