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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패션이 최근 ‘패션볼’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크리스패션은 지난 2013년 10월 팬텀 골프공의 지적재산권 일체를 인수한 후 본격적인 골프공 시장 공격의 활로를 물색해왔었다. 지난 1년반동안 크리스패션은 기존의 팬텀 볼이 오래된 역사에 비해 그 기능이나 파워풀한 마케팅이 부족했다는 판단하에 새로운 기술 개발을 위한 R&D를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세계 최초 라빅스 커버를 장착한 골프공을 출시했으며 올해 부터 여성 골퍼를 겨냥한 고커 BY 팬텀 패션볼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 것.

특히 고커 BY 팬텀 패션볼은 기존에 볼 수 없던 차별화된 디자인과 여성 골퍼들의 로망인 ‘비거리 증대’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골프공 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고커 패션볼은 사랑스러운 데이지꽃 패턴을 입힌 매력적인 디자인의 골프공으로 여성들의 시선을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핑크, 퍼플, 그린, 블루 4가지 파스텔 컬러로 구성되는 패션볼은 특별한 플레이를 선사한다.

고커 패션볼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 또한 눈길을 끈다. 천연고무 합성소재인 라빅스(RUVIX)를 세계 최초로 골프공 커버에 적용했다. 라빅스(RUVIX) 커버는 고탄성, 고반발을 구현해 모든 골퍼들의 숙제인 비거리 증가를 돕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딤플(Dimple, 골프공표면에 있는 분화구 형태의 홈)의 크기와 깊이에 편차를 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볼의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고커는 파리게이츠, 핑골프웨어, 팬텀 골프&스포츠를 전개하는 ㈜크리스패션이 만드는 토탈 라이프 골프 용품 브랜드다. 크리스패션이 30년간 팬텀 볼을 만들어낸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고커 패션볼은 초고반발의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고커의 패션볼은 3pc 볼인 데이지볼과 2pc 볼인 도트 패턴의 달마시안 볼 두가지로 구성된다.

매시즌 또 다른 패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으로 고커 패션볼만의 특별한 디자인을 만나 볼 수 있다.

고커 패션볼은 핑 골프웨어와 팬텀 골프&스포츠 샵입샵 매장과 주요 골프 용품샵과 전국 골프클럽 프로샵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