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마이어 LPGA 클래식 3위!

2016. 06. 20|VIEW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루키 전인지의 성적표는 훌륭하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10개 대회에서 톱10 6번을 기록했는데 그 중 3번은 준우승이었고 3위도 2번 했다.
신인왕 경쟁에선 압도적이다.
신인왕 포인트 600점으로 2위 오수현(276점)의 2배가 넘는 포인트를 확보했다.
시즌 초반 LPGA 투어에선 신인 전인지가 ‘진짜 물건’이라며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온 그린 시 퍼트 수(1.75개) 4위, 평균 스코어(70.17타) 5위 등 신인이지만 투어 정상급 기록을 보이고 있다.

우승을 눈 앞에서 놓칠 때도 전인지는 항상 우승자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축하해주고 있다.
이날도 김세영의 연장전이 끝나자 물을 뿌리며 함께 기뻐해줬다.
전인지가 우승컵을 들고 축하받는 모습도 기다려진다.


/JTBC GOLF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루키 전인지의 성적표는 훌륭하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10개 대회에서 톱10 6번을 기록했는데 그 중 3번은 준우승이었고 3위도 2번 했다.
신인왕 경쟁에선 압도적이다.
신인왕 포인트 600점으로 2위 오수현(276점)의 2배가 넘는 포인트를 확보했다.
시즌 초반 LPGA 투어에선 신인 전인지가 ‘진짜 물건’이라며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온 그린 시 퍼트 수(1.75개) 4위, 평균 스코어(70.17타) 5위 등 신인이지만 투어 정상급 기록을 보이고 있다.

우승을 눈 앞에서 놓칠 때도 전인지는 항상 우승자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 축하해주고 있다.
이날도 김세영의 연장전이 끝나자 물을 뿌리며 함께 기뻐해줬다.
전인지가 우승컵을 들고 축하받는 모습도 기다려진다.


/JTBC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