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의 겨울 방한 아이템!!
2016. 11. 04|VIEW
지난 28일, 2016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투어 서른 번째 대회인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열렸다. 시즌 막바지 대회인 만큼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회의 풍경이었따. 프로들은 성큼 다가온 겨울에 찬바람을 막아줄 겨울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한층 두꺼운 옷을 입어도 어쩔 수 없이 찬바람에 노출되는 부분을 보완해주기 위해서다. 프로들의 겨울 방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자의 변화다. 골프장에서 모자는 필수다. 하지만 일반적인 캡 모자로는 보온성을 기대하기 힘들다. 프로들은 보온성을 더할 수 있는 니트와 모직 소재의 모자를 착용하기 시작했고, 찬바람을 막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를 준비했다. 허윤경(26, SBI)은 커다란 퍼 방울이 달린 모자를 선보였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모자에 컬러풀한 퍼 방울을 달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자영(25,LG)이 귀마개를 쓰고 힘차게 스윙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안시현(23,골든블루), 정연주(24,SBI)등도 귀매가를 착용했고, 고진영은(21,넵스) 퍼 귀마개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귀는 두꺼운 옷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아서 찬바람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곳 이다.
겨울 필수 아이템인 손난로는 스타일을 더해 필드에 등장했다. 윤채영(29, 한화)은 집업과 같은 컬러의 손난로로 보온성을 물론 스타일도 놓지 않았다. 늦가을 라운드는 찬바람에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오랫동안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작지만 큰 체감 온도 상승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방한 아이템을 고려해 보자. BY 마니아 리포트 정미예기자. http://www.mania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90
지난 28일, 2016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투어 서른 번째 대회인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열렸다. 시즌 막바지 대회인 만큼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회의 풍경이었따. 프로들은 성큼 다가온 겨울에 찬바람을 막아줄 겨울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한층 두꺼운 옷을 입어도 어쩔 수 없이 찬바람에 노출되는 부분을 보완해주기 위해서다. 프로들의 겨울 방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자의 변화다. 골프장에서 모자는 필수다. 하지만 일반적인 캡 모자로는 보온성을 기대하기 힘들다. 프로들은 보온성을 더할 수 있는 니트와 모직 소재의 모자를 착용하기 시작했고, 찬바람을 막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를 준비했다. 허윤경(26, SBI)은 커다란 퍼 방울이 달린 모자를 선보였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모자에 컬러풀한 퍼 방울을 달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자영(25,LG)이 귀마개를 쓰고 힘차게 스윙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안시현(23,골든블루), 정연주(24,SBI)등도 귀매가를 착용했고, 고진영은(21,넵스) 퍼 귀마개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귀는 두꺼운 옷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아서 찬바람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곳 이다.
겨울 필수 아이템인 손난로는 스타일을 더해 필드에 등장했다. 윤채영(29, 한화)은 집업과 같은 컬러의 손난로로 보온성을 물론 스타일도 놓지 않았다. 늦가을 라운드는 찬바람에 노출되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오랫동안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작지만 큰 체감 온도 상승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방한 아이템을 고려해 보자. BY 마니아 리포트 정미예기자. http://www.mania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