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07|VIEW
6일 경기도 용인 88cc(파 72,6598야드)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 최종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친 여자골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펼쳐진 최종일 경기에서 허윤경(SBI 저축은행),장수연(롯데),홍진주(대방건설)가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홍진주가 세 번째 연장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올시즌을 끝으로 LPGA 무대에 진출하는 박성현(넵스)은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올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톱 10 진입에 실패하며 고진영(넵스)에게 골프대상을 내줬다.
6일 경기도 용인 88cc(파 72,6598야드)에서 열린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 최종라운드에서 경기를 마친 여자골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펼쳐진 최종일 경기에서 허윤경(SBI 저축은행),장수연(롯데),홍진주(대방건설)가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홍진주가 세 번째 연장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올시즌을 끝으로 LPGA 무대에 진출하는 박성현(넵스)은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올시즌 마지막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톱 10 진입에 실패하며 고진영(넵스)에게 골프대상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