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09|VIEW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골프웨어 ‘팬텀골프&스포츠’가 지난달 170여개점에서 1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안산한대점을 비롯해 순천연향점, 신제주점, 대구경산점, 대구지산점 등 주요 20개점이 1억원을 넘겼다.
이는 지난 4~5년 간 볼륨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양질의 매장을 다수 확보했기 때문. 안산한대점의 경우 작년 하반기에 개설한 매장이다.
신규 매장이 상권 내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은 매 시즌 거듭된 제품력 향상, 공격적인 물량 배팅, 마케팅 활동 등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지난 13년, 사업 총괄을 맡게 된 김한흠 부사장은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의 방향을 골프&스포츠로 재정립했다.
이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기획, 디자인부터 소싱, 재고관리 등 사업 전반에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타 복종 대비 비수기 매출이 극명하게 나눠지는 골프웨어의 특성을 깨뜨리고 다운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인기 아이템으로는 고밀도 특수 봉제 방식을 도입해 구스가 새지 않도록 제작한 경량다운이 꼽혔다.
총 6만장, 대물량으로 기획해 판매가를 8~9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현재 40% 가까이 소진됐다.
올해 예상 매출은 900억원으로, 내년 1천억원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의 골프웨어 ‘팬텀골프&스포츠’가 지난달 170여개점에서 1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안산한대점을 비롯해 순천연향점, 신제주점, 대구경산점, 대구지산점 등 주요 20개점이 1억원을 넘겼다.
이는 지난 4~5년 간 볼륨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양질의 매장을 다수 확보했기 때문. 안산한대점의 경우 작년 하반기에 개설한 매장이다.
신규 매장이 상권 내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은 매 시즌 거듭된 제품력 향상, 공격적인 물량 배팅, 마케팅 활동 등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지난 13년, 사업 총괄을 맡게 된 김한흠 부사장은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의 방향을 골프&스포츠로 재정립했다.
이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기획, 디자인부터 소싱, 재고관리 등 사업 전반에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타 복종 대비 비수기 매출이 극명하게 나눠지는 골프웨어의 특성을 깨뜨리고 다운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인기 아이템으로는 고밀도 특수 봉제 방식을 도입해 구스가 새지 않도록 제작한 경량다운이 꼽혔다.
총 6만장, 대물량으로 기획해 판매가를 8~9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현재 40% 가까이 소진됐다.
올해 예상 매출은 900억원으로, 내년 1천억원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