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 ‘마스터바니’ 단독 브랜드 추진

2016. 12. 16|VIEW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PEARLY GATES)의 기능성 라인인
‘마스터바니(MASTER BUNNY)’를 내년부터 단독 브랜드화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마스터바니는 현재 파리게이츠 직영점, 메가샵 등 일부 매장에 샵인샵으로 구성해 왔는데,
내년부터 이를 별도로 분리해 단독 브랜드화하는 계획이다. 빠르면 내년 2월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해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측은 "마스터바니는 기존 파리게이츠와는 차별화된 컨셉의 라인"이라며
"프로골퍼 선수들을 위해 최적화 제품을 모토로 기능성 소재, 스윙 동작을 고려한 패턴이 보다 정밀하게 적용된 라인이며
디자인 적으로는 기본적으로 클래식을 바탕으로 모던 & 스포티 컨셉을 표방하는 제품군"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크리스패션은 마스터바니 라인을 일부 모델에 국한해 수입, 유통해 왔지만
이를 대폭 확대, 전 모델을 수입함과 동시에 일본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상품을 대폭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각 나라별로 유행하는 트렌드의 차이를 감안해야 하는 부분과 날씨나 유통 환경 등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크리스패션은 기존 파리게이츠가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하며 정상에 등극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마스터 바니 또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컨셉으로 파리게이츠와는 다른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데일리 그리드 김용수 기자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PEARLY GATES)의 기능성 라인인
‘마스터바니(MASTER BUNNY)’를 내년부터 단독 브랜드화 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마스터바니는 현재 파리게이츠 직영점, 메가샵 등 일부 매장에 샵인샵으로 구성해 왔는데,
내년부터 이를 별도로 분리해 단독 브랜드화하는 계획이다. 빠르면 내년 2월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해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측은 "마스터바니는 기존 파리게이츠와는 차별화된 컨셉의 라인"이라며
"프로골퍼 선수들을 위해 최적화 제품을 모토로 기능성 소재, 스윙 동작을 고려한 패턴이 보다 정밀하게 적용된 라인이며
디자인 적으로는 기본적으로 클래식을 바탕으로 모던 & 스포티 컨셉을 표방하는 제품군"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크리스패션은 마스터바니 라인을 일부 모델에 국한해 수입, 유통해 왔지만
이를 대폭 확대, 전 모델을 수입함과 동시에 일본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상품을 대폭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각 나라별로 유행하는 트렌드의 차이를 감안해야 하는 부분과 날씨나 유통 환경 등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크리스패션은 기존 파리게이츠가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하며 정상에 등극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마스터 바니 또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컨셉으로 파리게이츠와는 다른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데일리 그리드 김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