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 내년부터 중국시장 ‘핑’ 골프웨어 매장 확대

2016. 12. 16|VIEW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중국 시장에 대한 마켓 테스트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완료하고
‘핑’ 골프웨어 매장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의 골프산업 억제 정책에 따라 현재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환경은 그리 밝지 않지만, 중국 내 골프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골프 선수 육성 등에는 중국 정부차원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느 정도 시장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중국 시장 등 해외 판로 개척 및 확대를 2017년 사업 전략의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핑’은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시장에 첫 진출, 중국 내 북경, 상해 지역 주요 백화점에 총 1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크리스패션은 중국 내 골프산업에 대한 위축으로 인해 그동안 사업 확장보다는
중국 내 시장에 대한 마켓 테스트,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에 중점을 두어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지금까지의 마켓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 볼륨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
현재 운영 중인 상해 크리스패션 상해복장무역 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내 영업점 확보를 위한 MOU 체결을 서두르는 한편,
중국 내 인기 있는 제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국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크리스패션은 내년부터 중국 내 주요 대도시 백화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장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국 내에서 활동 중인 골프 선수에 대한 후원, 본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패션은 지난 98년 핑 골프웨어를 시작으로 현재 팬텀 골프웨어, 파리게이츠, 잭앤질 등의
골프, 캐주얼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고커’ 골프공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by. 씨아이오비즈플러스 이종민 기자.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중국 시장에 대한 마켓 테스트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완료하고
‘핑’ 골프웨어 매장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시장은 앞으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의 골프산업 억제 정책에 따라 현재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환경은 그리 밝지 않지만, 중국 내 골프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골프 선수 육성 등에는 중국 정부차원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느 정도 시장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중국 시장 등 해외 판로 개척 및 확대를 2017년 사업 전략의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핑’은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시장에 첫 진출, 중국 내 북경, 상해 지역 주요 백화점에 총 1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크리스패션은 중국 내 골프산업에 대한 위축으로 인해 그동안 사업 확장보다는
중국 내 시장에 대한 마켓 테스트,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에 중점을 두어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지금까지의 마켓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 볼륨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
현재 운영 중인 상해 크리스패션 상해복장무역 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내 영업점 확보를 위한 MOU 체결을 서두르는 한편,
중국 내 인기 있는 제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국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크리스패션은 내년부터 중국 내 주요 대도시 백화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장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국 내에서 활동 중인 골프 선수에 대한 후원, 본격적인 광고 마케팅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패션은 지난 98년 핑 골프웨어를 시작으로 현재 팬텀 골프웨어, 파리게이츠, 잭앤질 등의
골프, 캐주얼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으며 ‘고커’ 골프공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by. 씨아이오비즈플러스 이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