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패션기업 크리스 에프앤씨의 우진석 대표가 지난 3일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성실납세.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고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 및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22명이 수상을 했으며 우진석 대표는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8년 8월 설립된 주식회사 크리스 에프앤씨는 핑 골프웨어를 비롯 팬텀, 파리게이츠, 잭앤질, 고커 등 골프스포츠 의류 및 용품,
캐주얼 의류를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한국 패션 산업을 이끌어가는 종합패션기업 이다.
창립 이후 디자인 개발 및 품질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끊임없는 사업확장을 통해 새로운 고용을 창출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구축해온 성실한 기업으로
그 결과 현재 국내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선두적인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크리스 에프앤씨 우진석 대표는 무엇보다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우진석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 에프앤씨는 지난해 극심한 내수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32% 신장, 총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17년 경기 불황이 예고되고 있지만 이에 위축되지 않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투자와 볼륨 확대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