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6. 18|VIEW
오지현은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 32회 한국여자오픈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우승했다.
오지현은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5위로 시작했다. 2라운드서 4타를 줄여 공동 4위로 한 칸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도 4언더파로 꾸준함을 유지하며 단독 선수로 치고 나왔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장수연, 최혜진, 이지현A가 3라운드서 각각 2오버파, 이븐파, 1오버파로 주춤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였던 오지현은 4라운드까지 독주했다. 2번, 3번, 8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9번홀 보기를 범했지만 10번홀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14번홀부터 1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해 2위를 멀찌감치 떨어뜨렸다.
올 시즌 준우승만 3회 달성한 오지현의 시즌 첫 승이다.
오지현은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5월 E1 채리티오픈서 2위에 오른 바 있다.
오지현은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 32회 한국여자오픈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우승했다.
오지현은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5위로 시작했다. 2라운드서 4타를 줄여 공동 4위로 한 칸 올라섰다.
3라운드에서도 4언더파로 꾸준함을 유지하며 단독 선수로 치고 나왔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장수연, 최혜진, 이지현A가 3라운드서 각각 2오버파, 이븐파, 1오버파로 주춤했다.
3라운드까지 3타 차 선두였던 오지현은 4라운드까지 독주했다. 2번, 3번, 8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9번홀 보기를 범했지만 10번홀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14번홀부터 16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해 2위를 멀찌감치 떨어뜨렸다.
올 시즌 준우승만 3회 달성한 오지현의 시즌 첫 승이다.
오지현은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5월 E1 채리티오픈서 2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