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30|VIEW
“올해는 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자 대열에 합류할 거예요.”
박현경(20)이 2020시즌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목표를 ‘우승’으로 잡은 박현경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가진 6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첫 우승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올해 풀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며 “올해는 꼭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박현경은 국내 72홀 최소타 신기록(29언더파 259타)을 세우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다. 프로 무대에서도 적응 시간이 길게 필요하지 않았다.
지난해 상금랭킹 23위(3억903만원), 대상 포인트 13위(293점), 신인상 포인트 3위(2068점), 평균 타수 13위(71.49타)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박현경이 스스로 매긴 지난 시즌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이다. 상금 3억원을 돌파하고 톱10에 9번 들었지만 80점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우승이 없어서다.
우승의 간절함이 커진 박현경은 서둘러 올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출처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올해는 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자 대열에 합류할 거예요.”
박현경(20)이 2020시즌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굴 준비를 마쳤다. 올 시즌 목표를 ‘우승’으로 잡은 박현경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가진 6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최근 이데일리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첫 우승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올해 풀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며 “올해는 꼭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겠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박현경은 국내 72홀 최소타 신기록(29언더파 259타)을 세우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냈다. 프로 무대에서도 적응 시간이 길게 필요하지 않았다.
지난해 상금랭킹 23위(3억903만원), 대상 포인트 13위(293점), 신인상 포인트 3위(2068점), 평균 타수 13위(71.49타)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박현경이 스스로 매긴 지난 시즌 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이다. 상금 3억원을 돌파하고 톱10에 9번 들었지만 80점을 넘기지 못한 이유는 우승이 없어서다.
우승의 간절함이 커진 박현경은 서둘러 올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출처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