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음성(충북) 권혁재 기자] 충북 음성 젠스필드 C.C에서 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 필라테스 '양필라' 양정원,
KLPGA 김경민 프로의 레슨을 받으며 알렉스와 함께 '알렉스와 스윙걸즈' 녹화를 위해 이른 아침 필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프닝을 촬영하고 있는 (좌측부터) 김경민 프로, 양정원, 알렉스, 신수지
골프 레슨 방송이 대세인 요즘 '알렉스와 스윙걸즈'는 체조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프로볼러에서 '프로 골퍼'에 도전하는 신수지와
필라테스로 대중에 사랑을 받은 '양필라' 양정원이 '백돌이 탈출'에 도전하는 골프 성장형 프로그램이다.알렉스의 진행 그리고 매 라운드 KLPGA 김경민 프로의 레슨을 받으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본지 카메라로 살짝 엿보았다.
▲지난 라운드 자신의 스코어를 가리키는 신수지. 96타를 기록
▲'양필라' 양정원은 105타, 알렉스는 96타. 아마추어로써 나쁘지 않은 스코어다.
▲라운드 시작전 KLPGA 김경민 프로에게 지난 라운드 문제점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이날 라운드에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게스트는 바로?
▲과자를 먹으며 등장한 영원한 오빠 토니안. 토니안의 골프 실력은 어떨까?
▲팀 전으로 양정원과 알렉스가 한 팀으로 필드룩을 맞춰 입었다.
▲신수지와 토니안이 상, 하의 필드룩 컬러를 맞췄다.
▲티샷을 위해 페어웨이를 바라보는 토니안, 신수지
▲신중하게 티를 꽂는 신수지. 모델 포스가 물씬 풍긴다.
▲퍼팅샷 하는 토니안. 자세는 어떤가요?
▲김경민 프로의 레슨을 받으며 퍼팅샷을 하는 양정원. 결과는? 다음 사진으로 설명하겠다.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퍼팅의 결과.
▲남의 실패는 나의 기쁨이던가? 즐거워 하는 신수지.
▲진지한 표정으로 다음 홀로 이동하는 알렉스, 양정원, 김경민 프로
▲이번 티샷은 '양필라' 양정원. 김경미 프로가 에이밍으로 도와주며 아름다운 티샷.
▲양정원의 티샷 영상을 다시 보며 놀라는 김경민 프로, 알렉스.
▲페어웨이에서 공략 코스를 설명하는 김경민 프로. '본대로 느낀대로 가르친대로' 볼이 나갈지는 의문이다.
▲비교적 쉬운 퍼팅을 남겨둔 토니안. 이날의 승부는 방송으로 확인 바란다.골프와 리얼리티를 접목시킨 '알렉스와 스윙걸즈'는 프로골퍼의 레슨을 통해 골프실력을 향상시키고,
원포인트 레슨 이후엔 골프를 사랑하는 셀럽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대결을 벌인다.초대 손님의 타수를 고려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매치 플레이 방식, 포볼/포섬 플레이 방식, 베스트볼 플레이 방식 등
다양한 규칙을 설명해 주고 경기를 진행한다.경기가 끝난 뒤에는 김경민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어진다. 선수들의 단점과 실수를 하나씩 짚어가며
다음 경기에서 얼마나 나아졌는지를 체크함으로써 골프실력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스윙걸즈는 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의 운동신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베일에 싸인 양정원의 골프 실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