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설렘 치러 간다’ 는 카피로 뮤직비디오 같은 TV CF 선보여
지난해 트와이스를 전속모델로 발탁, 골프웨어로는 최초로 아이돌 그룹을 CF 전면에 내세워
화제를 낳았던 파리게이츠가 올해도 트와이스와 손잡고 2년째 인기몰이에 나선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는 17일 ‘설렘 치러 간다’는 카피와 함께 트와이스를 모델로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신나는 TV CF를 공개했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트와이스의 발랄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파리게이츠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진다” 며 “지난해는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카피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봄꽃을 배경으로 ‘ 봄 바람이 살랑살랑, 설렘 치러 간다’는 나레이션을 통해 신나는 분위기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파리게이츠는 트와이스 TV CF 온에어를 기념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26일까지 트와이스 9명 멤버의 사인을 담은 화보집과 신상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와이스와 함께 한 ‘설렘 치러 간다’ 영상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크리스몰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파리게이츠는 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감각적 디자인으로 기능성 일변도이던 골프웨어에 패션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폭발적 인기를 끌어 6년만에 골프웨어 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매년 고급소재, 파격적 디자인, 첫 아이돌 그룹 모델계약 등 골프웨어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며 지난해에는 1,230억원을 기록하는 등 골프웨어의 새 이정표를 만들고 있다.
트와이스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수상한데 이어 최근 미니 12집을 발매하고 컴백했고, 다섯 번째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최정상 K팝 걸그룹이다.